728x90 리얼킹치즈1 내 일상 210106 내 일상 210106 오늘도 역시나 뜀박질을 하는 날.. 오늘따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몸은 가벼운 거 같은데 이상하게 무거운 느낌.. 그 머랄까.. 그냥 뛰기 싫은 느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내일부터 너무 추워서 못 뛰면 어쩌나 해서 오늘이라도 뛰어야지 하고 나갔습니다.. 근데 역시 몸은 괜찮은데 정신이 약간 얼빠진 느낌이더라고요 잘못하다가 다치겠다 싶어서 최대한 조심조심 뛰었습니다 사진도 정신없이 흔들리듯 제정신도 흔들리기 시작.. 저는 원래 땀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겨울에 딱히 안 추웠는데 손이 완전 난로 수준으로 뜨끈 뜨근했는데 살 빼고 나니 점점 손이 차가워지더라고요 살 빠져서 좋은 점도 있지만 안 좋은 점은 없습니다 ㅋㅋㅋ 그냥 살 빼고 나니 허리도 다리도 안 아픕니다! 디스크 수술한 저로써.. 2021. 1.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