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집가는길1 내 일상 822102 크리스마스 다음날 고향에 내려갔다가 다시 내 지역으로 가는 길.. 어릴 땐 항상 보던 거라 딱히 관심이 없었던 바다.. 지금도 딱히 관심 없다.. 참고로 바다에 살았지만 생선 잘못 먹는 치명적인 약점.. 여자 친구는 못 먹어서 난리인데 나는 돈주고 먹기엔 너무 아까운 음식 중에 하나가 생선.. (못 먹는 음식 은근히 많은 본인) 그래도 요즘 나이가 들어서인지 가끔 먹고싶기도 해서 먹는데 먹고 나서 항상 후회.. 몇 번이고 휴게소 들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의지의 한국인의 마인드로 디렉트로 내 지역까지 도착! 집에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빽 다방 가서 음료 하나 사고 첨 먹어보는 빵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집었던 이 빵... 또 참고로 본인은 커피도 쓴거는 못 먹고 빵도 딱히 안좋아하는 본인... 하지만 생명 연.. 2020. 12.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