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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3

내 일상 0109 내 일상 0109 오늘은 부지런히 먹고 부지런히 또 먹었습니다 낮부터 막창에 차돌박이를 먹었습니다 오늘은 근데 이상한 게 고기 상태가 별로였어요 컨디션이 안 좋은 건지 ㅠㅠ 사진 엄청 못 찍네요 ㅠㅠ 점심을 다 먹고 여자 친구와 드라이브를 했어요 여자 친구에게 빨리 사진 찍어라고 시켰고 여자 친구는 열심히 사진 연타하더라고요 항상 밥 먹으면 이 쪽 길로 드라이브합니다 빽다방 커피 하나 들고 한 바퀴 딱 돌면 딱 맞더라고요 둘 다 집에서 좀 빈둥빈둥 놀다가 저녁을 바로 먹으러 갔습니다 탄탄멘이라고 저랑 매형이랑 이거에 빠져서 18년도에 2달 동안 주말마다 같이 탄탄멘 먹으러 다녔어요 지금은 매형 이사 가서 같이 못 먹네요 ㅠㅠ 아쉽습니다! 여하튼 2달 정도 먹다 보니 좀 질려서 잊고 살다가 한 번씩 먹었는.. 2021. 1. 9.
내 일상 132102 내 일상 132102 여친 만나러 가는 길 차를 타러 갔는데 ㄷㄷ 차에 뒀던 탄산수가 얼어있었음 ㄷㄷ 얼마나 추웠던 것인가.. 어제부터 그렇게 춥더니 결국 얼어버린 탄산수.. 그렇게 운전을 시작 여친한테 가는 매번 같은 길~ 만나서 한식 밥집 가서 밥을 먹고 빽다방 들고 집으로~ 사실 딱히 찍을 거 없어서 그냥 연타 쳤음~ 이거 시작하기 전에는 딱히 뭔가를 남기는 거에 대해 관심이 없었기 때문.. 그렇게 저녁에는 역시나 운동하러 나감.. 어제 너무 추워서 걱정이었는데 밤에 나오니 딱히 안 추워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먹은 거 빼기로 마음먹음! 아직 반도 못 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뜀! 아무런 생각하기 싫어서 뛰는데 막상 뛰면 오만 생각 다함 이제 반돌고 돌아오는 길에 사진 연타~ 역시 날씨가 추.. 2020. 12. 31.
내 일상 302102 내 일상 302102 아침에~ 잠에서 일어나서 있다 보니 문자 하나가 왔다. 본인은 참고로 문자 확인을 잘 안 하고 오는 거마다 다 무시함 오늘도 무시하려다 순간 이미지가 있길래 눌러봤더니 gs 만 원권이었다! 그래서 문자를 읽어보니.. 설문 조사해서 받은 거란다! 아마 "그" 설문 조사하신 분들은 이거 대부분 받은 거 같더라 카페에 저거 받았다는 글이 엄청 많았음! 그래서 "밤에 써야지~" 하고 일단 놔둠 저녁쯤에 운동하러 갔는데.. 진심 오늘 엄청 춥고 바람도 하필 내가 달리는 방향으로 맞바람 치고 있길래 몇 번이고 집에 "갈까 말까 갈까 말까?" 하다가 반이라도 뛰자라는 마인드로 딱 반만 뛰고 왔다. 힘든 거보다 그냥 추위가 무서웠다 지금 스토리 쓰는 이 순간에도 찬바람이 창문 사이로 자꾸 들어오는..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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