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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m2

내 일상 0109 내 일상 0109 오늘은 부지런히 먹고 부지런히 또 먹었습니다 낮부터 막창에 차돌박이를 먹었습니다 오늘은 근데 이상한 게 고기 상태가 별로였어요 컨디션이 안 좋은 건지 ㅠㅠ 사진 엄청 못 찍네요 ㅠㅠ 점심을 다 먹고 여자 친구와 드라이브를 했어요 여자 친구에게 빨리 사진 찍어라고 시켰고 여자 친구는 열심히 사진 연타하더라고요 항상 밥 먹으면 이 쪽 길로 드라이브합니다 빽다방 커피 하나 들고 한 바퀴 딱 돌면 딱 맞더라고요 둘 다 집에서 좀 빈둥빈둥 놀다가 저녁을 바로 먹으러 갔습니다 탄탄멘이라고 저랑 매형이랑 이거에 빠져서 18년도에 2달 동안 주말마다 같이 탄탄멘 먹으러 다녔어요 지금은 매형 이사 가서 같이 못 먹네요 ㅠㅠ 아쉽습니다! 여하튼 2달 정도 먹다 보니 좀 질려서 잊고 살다가 한 번씩 먹었는.. 2021. 1. 9.
내 일상 210102 내 일상 210102 새해 다음날~ 어릴 때는 새해라고 좋다고 용돈 받고 좋다고 나이 먹어서 좋다고 그래그래 좋았는데 지금은 영 별로다~ 아마 모두 다 공감할 거다 어릴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다 머 여튼 눈 온 다음날 눈이 덜 녹았더라 그래서 조심히 살방살방 여친한테 가서 밥 먹으러 감 나름 다이어트 중이라 음식 좀 가려서 먹는데 주말엔 그나마 먹고픈 거 먹는 편이다 돈가스랑 고기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여친이 고기를 질려하는 거 같아서 결국 돈가스를 선택했다 다 먹고 나서 여친이랑 빈둥빈둥 놀다가 집에 데려다주고 본인은 다시 오늘 먹었기에 먹은 만큼 퉁치러 감 어제는 눈이 오는 관계로 패스했는데 오늘까지 안 달리면 몸무게 감당할 수 없을 거 같아서 뛰러 나갔음.. 진짜..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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