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3

내 일상 101021 새해복 많이받으세요오!!!! 오늘은 폰으로 쓰는거라 대충쓸생각여치니랑 고향갔다가 돌아오는길 갑자기 눈내리기 시작해서 불안하다고 생각하고있었음 점점 더오기 시작 이때부터는 내지역 다왔어서 다행이다 라고생각했지만 그래도 영 불안한거는 마찬가지 내가안전운전해도ㅜㅜ상대가박으면 어쩔수없으니까 나도 물론조심해야지 이와중에 로또사러갔음ㅋㅋㅋ 명당이라서 낼다시 가기귀찮기도 하고해서 여친델따주고 나도 주차하고 집가는중인데 미끄럽다ㅜㅜ혼자 스케이트 탈뻔했음 오랜만에 눈이 이래쌓인거 같기도하고 옛날에는 마냥 눈사람 만든다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저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일뿐 군대에서 하도 치웠더니 눈에 대한 환상이 0됨 ... 집에드 가기전 하늘한번 낭만있게 봐주고 후다닥 집으로 뛰어드감 새해이지만 새해같지 않은 오늘 한살더.. 2021. 1. 1.
내 일상 132102 내 일상 132102 여친 만나러 가는 길 차를 타러 갔는데 ㄷㄷ 차에 뒀던 탄산수가 얼어있었음 ㄷㄷ 얼마나 추웠던 것인가.. 어제부터 그렇게 춥더니 결국 얼어버린 탄산수.. 그렇게 운전을 시작 여친한테 가는 매번 같은 길~ 만나서 한식 밥집 가서 밥을 먹고 빽다방 들고 집으로~ 사실 딱히 찍을 거 없어서 그냥 연타 쳤음~ 이거 시작하기 전에는 딱히 뭔가를 남기는 거에 대해 관심이 없었기 때문.. 그렇게 저녁에는 역시나 운동하러 나감.. 어제 너무 추워서 걱정이었는데 밤에 나오니 딱히 안 추워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먹은 거 빼기로 마음먹음! 아직 반도 못 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뜀! 아무런 생각하기 싫어서 뛰는데 막상 뛰면 오만 생각 다함 이제 반돌고 돌아오는 길에 사진 연타~ 역시 날씨가 추.. 2020. 12. 31.
내 일상 922102 내 일상 922102 이른 시간 엄마한테 며칠 전부터 한식집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겨우 허락받음.. 울 엄마가 밖에서 사먹는 음식을 돈 아까워함.. (중요한 거는 나랑만 밖에서 잘 안 먹음..) 그렇게 조르고 졸라서 한식집으로 출발~!!!!!! 했으나.......... 한식집이 코로나로 인해 문 닫아서 결국 고깃집으로 왔음... 무한리필 고깃집인데 엄청 깔끔해서 자주 가는 곳! 고깃집에도 역시나 코로나 때문에 우리 팀밖에 없었다.. 마스크 쓰고 고기와 반찬을 가져옴...먹을때 빼곤 마스크!! 이 집은 막창이 맛있음 무한리필 집에서 먹던 막창은 항상 별로였는데 여기는 엄청 질이 좋았음! 그래서 오면 막창만 3번씩 먹는 게 기본으로 먹는다. 내가 사진을 찍으니 엄마가 뭐하냐고 물어보길래 "아 ~ 나도 사진 .. 2020. 12. 2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