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호식이플라윙1 내 일상 210104 내 일상 210104 아아~ 요즘 몸무게 12kg 빼고 나서 자만한 나머지 조금씩 음식이 늘어나고 있음. 몸무게는 크게 변화는 없으나 갑자기 입맛이 터질까 봐 항상 조심하고 있다. 진짜 겨울에 뛸 때마다 얼굴 찢어질 거 같음. 넥워머 쓰고 하는데도 볼때기 찢어질 듯이 아프고 그렇다고 안 뛸 수고 없고.. 억지로 억지로 밖으로 나감 본인은 집에서부터 바로 뛰는데 여기는 꼭 지나야함. 근데 여기가 은근히 신호가 길어서 1분 정도 멈춰있는데 1분 동안 "집 갈까? 말까?" 오만 생각 다하는 구간임 그래도 참고 참고 뛰기 시작하는데 막상 뛰면 또 재미있게 뜀ㅋㅋ 딱 여기가 반환점 4km 정도 되는 곳임 항상 여기까지 뛰고 뛰어서 열심히 와서 하는 생각 "아 이제 끝나간다 반이 나왔다"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다시 .. 2021. 1.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