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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302102 내 일상 302102 아침에~ 잠에서 일어나서 있다 보니 문자 하나가 왔다. 본인은 참고로 문자 확인을 잘 안 하고 오는 거마다 다 무시함 오늘도 무시하려다 순간 이미지가 있길래 눌러봤더니 gs 만 원권이었다! 그래서 문자를 읽어보니.. 설문 조사해서 받은 거란다! 아마 "그" 설문 조사하신 분들은 이거 대부분 받은 거 같더라 카페에 저거 받았다는 글이 엄청 많았음! 그래서 "밤에 써야지~" 하고 일단 놔둠 저녁쯤에 운동하러 갔는데.. 진심 오늘 엄청 춥고 바람도 하필 내가 달리는 방향으로 맞바람 치고 있길래 몇 번이고 집에 "갈까 말까 갈까 말까?" 하다가 반이라도 뛰자라는 마인드로 딱 반만 뛰고 왔다. 힘든 거보다 그냥 추위가 무서웠다 지금 스토리 쓰는 이 순간에도 찬바람이 창문 사이로 자꾸 들어오는.. 2020. 12. 30.
내 일상 922102 내 일상 922102 이른 시간 엄마한테 며칠 전부터 한식집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겨우 허락받음.. 울 엄마가 밖에서 사먹는 음식을 돈 아까워함.. (중요한 거는 나랑만 밖에서 잘 안 먹음..) 그렇게 조르고 졸라서 한식집으로 출발~!!!!!! 했으나.......... 한식집이 코로나로 인해 문 닫아서 결국 고깃집으로 왔음... 무한리필 고깃집인데 엄청 깔끔해서 자주 가는 곳! 고깃집에도 역시나 코로나 때문에 우리 팀밖에 없었다.. 마스크 쓰고 고기와 반찬을 가져옴...먹을때 빼곤 마스크!! 이 집은 막창이 맛있음 무한리필 집에서 먹던 막창은 항상 별로였는데 여기는 엄청 질이 좋았음! 그래서 오면 막창만 3번씩 먹는 게 기본으로 먹는다. 내가 사진을 찍으니 엄마가 뭐하냐고 물어보길래 "아 ~ 나도 사진 .. 2020. 12. 29.
내 일상 822102 크리스마스 다음날 고향에 내려갔다가 다시 내 지역으로 가는 길.. 어릴 땐 항상 보던 거라 딱히 관심이 없었던 바다.. 지금도 딱히 관심 없다.. 참고로 바다에 살았지만 생선 잘못 먹는 치명적인 약점.. 여자 친구는 못 먹어서 난리인데 나는 돈주고 먹기엔 너무 아까운 음식 중에 하나가 생선.. (못 먹는 음식 은근히 많은 본인) 그래도 요즘 나이가 들어서인지 가끔 먹고싶기도 해서 먹는데 먹고 나서 항상 후회.. 몇 번이고 휴게소 들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의지의 한국인의 마인드로 디렉트로 내 지역까지 도착! 집에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빽 다방 가서 음료 하나 사고 첨 먹어보는 빵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집었던 이 빵... 또 참고로 본인은 커피도 쓴거는 못 먹고 빵도 딱히 안좋아하는 본인... 하지만 생명 연..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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